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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픽 4월 18일 광저우FC 가와사키프론탈레 아시아챔피언스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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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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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FC 가와사키프론탈레 4월 18일 아시아챔피언스 분석 



◈광저우 (리그 -위 / 승승승패패)


현 시점 중국 내부가 어수선해 전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중국팀들은 아챔에서 리저브팀을 기용하겠다고 선언한 상황. 조호르전에서 0-5로 참패하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는 완전히 상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유율이 채 20%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전력 차이를 크게 드러낸 상황. 자국 내에서야 최강의 전력이라는 평을 받지만 리그의 수준 저하와 외국인 선수에게 의존하는 전력이 매우 커 리저브팀의 전력은 보잘 것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미 탈리스카(AM)등 공격을 책임져 준 선수들이 이탈한 상황이다. 수비진의 흔들림도 심했다. 지난 해에도 리저브 팀을 기용하며 6경기 17실점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저번 경기에서도 하오진(CB)이 퇴장 당하는 등 일대일 수비에서도 확연한 기본기 부족을 드러낸 바 있다. 브라질 출신의 다미앙(FW)을 잘 막아내리라는 기대는 해선 안된다.




◈가와사키 (리그 1위 / 승패무승무)


지난 시즌 일본 1위의 경기력을 잘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이미 리그에서도 실점이 늘어나며 지난 시즌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다만 광저우의 리저브팀을 상대로는 이야기가 다르다. 점유율을 압도적으로 가져갈 것이 유력하다. 복귀한 슈미트(CM)를 주축으로 하여 점유율을 가져오는 성향이다. 그러나 점유를 위한 점유가 아니라 상대 진영으로 전진 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광저우의 전력이 굉장히 좋지 않기 때문에, 다미앙(FW / 최근 6경기 2골)에게 공을 전달시키는 단순한 전략으로도 효율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다. 주력 선수들의 노쇠화로 수비는 직격탄을 맞았다. 정성룡(GK)등 주력 선수들의 나이가 30대 중후반으로 들어섰고, 제지에우(CB)는 부상으로 인해 장기적 이탈이 확정되었다. 다만 광저우가 거의 공을 잡지 못할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맞기는 할지 의문이다. 외국인 선수들도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일대일 상황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코멘트


가와사키의 승리가 유력하다. 광저우의 외국인 선수 이탈과 리저브 팀 기용으로 인해 이미 전력 차이가 심하게 나는 상황이다. 주도권을 잡고 최전방을 향한 단순한 공 투입으로도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오버 ▲(2.5)와 가와사키 핸디(+1.0)승까지 노려볼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가와사키 승 


[[핸디]] : +1.0 가와사키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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