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픽 5월 22일 올림피크마르세유 RC스트라스부르 리그앙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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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김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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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마르세유 RC스트라스부르 5월22일 리그앙 분석
◈마르세유 (리그 3위 / 패패무승패)
최근 부진을 겪으면서 모나코에게 2위자리를 빼앗겼다. 최근 급격하게 수비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5경기 중 멀티 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세 경기다. 발레르디, 살리바(CB)가 부상과 카드 징계로 이탈하면서, 중앙 수비라인에 개편까지 필요한 상황. 승리를 거두어도 모나코가 승리한다면 유로파로 추락하는 상황에서 전력마저 100%가 아닌 상황이다.공격진에서는 파예(AM)의 결장이 치명적. 공수 연결고리와 해결사 역할까지 도맡고 있던 선수라, 공격진의 파괴력을 보장하기 어렵게 되었다. 특히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하는 찬스 메이킹 능력의 부재를 느낄 가능성이 높아졌다. PK를 제외한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의 효율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가장 많은 PK를 얻어내는 것으로 이를 메우고 있었기 때문에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이 결장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스트라스부르 (리그 5위 / 승패무승승)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아직 안전한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승리한다면 유럽 대항전 진출이 확정되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니스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아야 하기 때문. 승리를 노리고 공격적인 운영을 선보일 것인지, 마르세유의 전력을 고려해 수비적으로 나설지가 관건.공격적으로 나선다고 해도 3백 대형을 유지하는 선에서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다. 페린(CB)과 리에나드(LB)까지 결장하는 상황에서 공격 라인에 선수를 더 배치하는 방식은 도박성이 짙다. 결국 전방의 아조르케(FW / 최근 10경기 2골 1도움), 디알로(FW / 최근 10경기 2골)에게 공격의 전권을 맡기게 될 전망. 최근 두 선수의 폼이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려워, 저득점 페이스의 운영을 예상해볼 수 있다.
◈코멘트
언더(2.5)가 유력한 경기다. 스트라스부르가 3백을 기반으로 한 큰 틀의 운영은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마르세유도 파예의 부상으로 공격에서의 전개와 날카로움이 많이 반감될 것이다. 서로 공격적으로 성과를 보기 어려운 경기다, 저득점 페이스의 경기 끝에, 승점 1점씩 나눠가지는 경기 내용도 유력할 전망.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스트라스부르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