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이트 홍보, 총판의 처벌 형량은?

토토 사이트는 불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대다수 검거가 쉽게 되지 않는 중국, 필리핀, 태국 등 해외에서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법 사이트이기 때문에, 총판은 암암리에 사이트를 홍보하며 회원 수를 모집해야 되죠. 이러한 총판들은 검거가 되면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될까요? 불법 토토 사이트를 홍보한 총판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했고 주범이 아니라 홍보만 했기 때문에 처벌이 가벼울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홍보는 토토 사이트를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각 외로 무거운 처벌을 받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름 토토 사이트에서는 총판들에게 현금으로 정산하여 계좌에 추측될리 없고, 대포폰을 지급하는 등 증거물을 남기지 않을려고 나름 방법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불법 도박사이트는 조직적으로 범죄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 명을 검거하면 줄줄이 검거되기 때문에 증거물이 없는 방식을 이용하더라도 검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홍보를 했던 사이트가 규모가 커지게 될 경우,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을 이용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지고 홍보를 가담했다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본사의 역할

● 부본사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토토 사이트의 구조에 대해 세분화하면 본사>부본사>총판 총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본사는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토토 사이트 사장과 직속 직원들입니다. 부본사는 총판들을 관리하는 직책이며, 총판은 흔히 문자 홍보, 전화 홍보 등 여러 SNS 상에서 홍보를 하는 직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본사는 "대총판" 이라고도 불리며, 마케팅에 대한 정보가 숙달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부본사의 핵심적인 역할은 기본적으로 총판 관리를 하고, 마케팅 역할을 합니다.

● 부본사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부본사의 수익구조는 본사 규정과 경력,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의 총판 수수료는 30~40%이며, 부본사의 경우는 35~50%를 받게 됩니다. 총판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총판에 비해 막대한 책임감을 지고, 관리 능력 또한 뛰어나야 됩니다. 또한 총판이 마이너스 정산 상태에서 일을 그만두게 될 경우, 모든 손해는 부본사가 책임져야됩니다. 새로운 총판이 들어왔을 경우, 일이 익숙지 않은 총판들에게 총판에 대한 관련 지식도 있어야됩니다.

글을마치며

총판은 이외로 쉽게 접하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판의 핵심적인 역할은 불법 토토 사이트를 유지하는데 가담하기 때문에 무거운 처벌 형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총판의 역할과 수익구조, 총판 일을 가담했을 경우 처벌 형량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유익한 글이 되셨으면 하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