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테니스 베팅 팁과 역사에 대하여

스포츠토토에서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종목은 농구/축구/야구/배구입니다. 반면 대표적인 종목에 비해 탁구/테니스 게임은 대중적으로 인기는 많지 않지만 꾸준히 사랑은 받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사설 토토에서도 대표적인 인기 종목은 베팅할 수 있는 경기가 많지만 탁구와 테니스 게임의 경우는 일부 지원하는 사설 토토에서만 베팅을 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 자신 있는 종목을 선택하여 베팅을 하지만 테니스라는 종목에 접하지 못한

유저들과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을 위해 오늘은 테니스 베팅 팁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 게임 룰과 규칙

테니스는 경기장 중앙에 네트를 설치하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겨루는 종목입니다. 테니스의 점수의 체계는 기본적으로 포인트, 게임, 세트 순으로 계산되며 스코어는 포인트들 득점할 때마다 15, 30, 40으로 증가합니다. 40 이후 포인트를 더 득점한다면 게임이 승리하게 됩니다. 만약 상대와 40 대 40일 경우 듀스라고 부르며

2포인트를 연속으로 따야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테니스는 네트 양쪽에 한 사람씩 하는 단식 경기와 양쪽에 두 사람씩 하는 복식으로 진행됩니다. 쉽게 말해 테니스의 목적은 상대방이 코트의 선 바깥쪽이나, 네트 안쪽으로 공을 치도록 유도하며 본인 네트로 공이 넘어오지 못하게 하여 포인트를 득점하는 방식입니다.

남자의 경우 5세트에서 3승 플레이 5판 3선으로 진행되고, 여자의 경우 3세트 2승 플레이 3판 2선으로 진행됩니다. 선수들은 각 경기당 번갈아가며 서브를 하고, 상대방의 코트 대각선 사분면에 공을 넣으면서 포인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본인의 서브로 득점할 시, 홀드라고 하며 반대로 상대방의 서브로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면 브레이크라고 합니다.

● 테니스 역사

테니스는 본디 귀족을의 유흥으로 시작되었기에, 별명으로 귀족 스포츠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경 유럽의 성직자와 귀족 사이에서 람뽐므(la paum)라는 경기를 시초로 보고 있으며 과거 로열 테니스라고도 불렸으나 현재 테니스와는 다른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후 16세기에 들어 라뽐므보다는 지금의 테니스와 가까운 죄드폼(Jeu de paume)이 프랑스 왕실과 귀족들

사이에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처음 경기는 맨손으로 공을 쳐서 넘기다가 점점 라켓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역사적으로 테니스가 등장한 것은 1873년 영국으로 전해졌던 죄드폼(Jeu de paume)을 윌터 윙필드가 개량해 실회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스파이리스타이크라는 경기로 재탄생 했다고 합니다. 현재 잔디 코드에서 경기를 하는 테니스의 원조였다고 합니다.

이후 1876년 영국 윔블던에서 새로 규칙이 만들어지고 정비를 하여, 론테니스 대회를 개최했고 그것이 오늘날의 윔블던 테니스의 시초라고 합니다. 윔블던 대회를 통해 테니스는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대한민국에서는 테니스가 처음 1908년에 소개되었습니다. 경기 용구와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전을 못 이루다가, 광복 후 미군들의 영향으로

활기를 띠게 되며 1970년대 비로소 국산 용구들이 생산되면서 현재까지 테니스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테니스 베팅 전략

어떤 스포츠를 베팅하기에 앞서, 분석이 필요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테니스의 경우는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선수 분석과 대회 분석, 경기장 분석이 필요합니다.

테니스는 다른 종목보다 더욱 소수 인원으로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개인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수 분석 - 기본적으로 선수의 기술과 체력, 경기력과 선수만의 전략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최근 성적과 상대 선수와의 대결 기록을 확인하는 것이 베팅 결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대회 분석 - 대회 분석은 경기장의 특성과 유형, 날씨까지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천연 잔디를 심었을 경우, 선수들이 힘들어하기 때문에 어떤 대회든 경기장의 특성을 살피는 것이 베팅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기장 분석 - 경기장은 선수들의 게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코트들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코트가 해당 선수 스타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테니스의 분석에서는 3가지 분석은 배팅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어떤 스포츠든 운도 따라야 되지만, 전략과 분석을 바탕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테니스 장비

테니스 스포츠는 라켓과 공을 이용하는 스포츠이며 장비에 대해 알아봅시다.

라켓 - 현대 테니스 라켓은 길이, 무게, 헤드 등 사이즈가 다양합니다. 주니어용의 경우 약 21~26인치이며, 성인의 경우 27~27.5인치 정도입니다. 줄을 매지 않았을 때의 무게는 8온스에서 12.5온스로 다양합니다.

공 - 공의 무게는 56.70~58.47g이며 지름은 6.35~6.58cm의 공을 이용합니다. 옅은 초록색이나 노란색 색상의 공을 이용하며 공의 색상은 제한이 없기에 주홍색으로도 이루어진 공도 있다고 합니다.

● 테니스 코트의 유형

테니스의 코트는 4가지로 나뉘며, 종류에 따라서 공이 바운드되는 속도/높이 차이가 있기에 변수가 있습니다.

클레이 - 클레이는 유럽 및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많이 쓰입니다. 점토의 재질에 따라 레드클레이/그린클레이로 나뉘며 레드클레이는 프랑스 오픈을 비롯한 대회에서 쓰이며 그린 클레이는 미국에서 주로 쓰입니다. 클레이 코트에서는 상대적으로 공이 느리게 튀고, 불규칙한 바운드가 적은 편입니다.

하드 - 하드 코트는 표면이 아크릴,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이 빠르게 튀고 불규칙한 바운드가 거의 없습니다.

잔디 - 잔디 코트는 천연 잔디로 덮은 코트 입니다. 대표적인 대회로 윔블던이 있으며, 하드 코트보다 더욱 빠르게 튀고 뷸규칙한 바운드가 잦은 편입니다.

인도어 - 인도어 코트는 카페트나 나무 재질로 이루어진 코트 입니다. 잔디 코트보다도 빠르고 낮게 바운드되며, 불규칙한 바운드는 거의 없습니다.

기초적인 테니스 용어

각 스포츠마다 용어가 있고, 해당 종목에 관심이 있으면 최소 기본적인 용어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기본적인 테니스 용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에이스(ace) - 자신이 친 강력한 샷이 상대방이 받지 못한 경우

듀스(duce) - 한 게임에서 40:40 , 5-5의 상황

어드밴티지(advantage) - 듀스에서 점수를 먼저 낸 경우, 한번 더 득점을 하게 될 경우 경기가 끝난다.

어드밴티지 서버(advantage sever) - 듀스 후 서버를 하는 사람이 먼저 1점을 얻었을 때를 말한다.

어드밴티지 리시버(advantage receiver) - 듀스 후 리시버 서브를 받은 사람이 먼저 1점을 얻었을 때를 말한다.

올(all) - 15:15의 경우, 즉 동점을 말한다.

폴트(fault) - 서브한 공이 코트에 바르게 들어가지 않거나, 서버가 규칙을 위한하는 행동을 말한다. 두 번 연속 범할 경우에는 더블폴트라고 하여 서버 쪽의 실점으로 넘어간다.

풋폴트(foot fault) - 공을 타격하기 전, 발이 베이스 라인ㄴ에 닿는 경우

러브(love) - 테니스에서는 0점을 러브라고 불린다.

렛(let) - 서브했던 공이 네트를 맞고, 상대방의 코트에 들어가는 경우or 리시버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브가 될 때를 말한다.

랠리(rally) - 공이 계속해서 코트위로 주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

매치포인트(match point) - 마지막 세트에서 마지막 포인트를 말하며, 매치포인트로 한 세트에서의 승자가 결정이 된다.

글을 마치며

흔히 대표적인 축구/농구/배구/야구 외, 테니스 스포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관심 있는 종목에 베팅하는 것이 승률적으로 좋지만, 해당 스포츠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접하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 종목을 접하고 정보를 숙지하게 된다면, 더욱 큰 폭의 종목으로 베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테니스에 관심이 있거나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