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게임에 대한 유래와 베팅 방법

블랙잭이란?

사설 토토든 도박에 접하신 분들은 바카라,블랙잭 등 블랙잭이라는 게임을 한 번쯤은 흔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블랙잭은 카지노에서 플레잉 카드로 즐길 수 있는 카지노 게임류의 일종입니다. 단순한 게임 규칙은 카드를 받고 21에 가까운 숫자를 만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어느 카지노를 가더라도 진행하고 있는 게임이며, 바카라와 함께 가장 인기 많은 테이블 게임입니다.

● 블랙잭 역사

과거에는 숫자 합이 21에 가까운 쪽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1400년대에는 31이라는 게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 에이스"라고 불렸으며 게임은 3장부터 시작하여 합작 31에 가까운 쪽이 이기는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프랑스에서 21이라는 기준을 낮춘 블랙잭과 닮은 게임이 나왔었고, 이 게임이 블랙잭의 시초였다고 합니다.

1760년대 프랑스에서 Vingt-et-Un (뱡떼엉)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북미에서 인기가 많은 카드 게임입니다.

18세기에 영국에서는 여성들과 저위층들이 블랙잭을 자주 즐겼다고 하며, 블랙잭이 미국에 들어오자 블랙잭으로 더욱 발전되어 카지노 도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 블랙잭 기본 용어

카지노 게임에서 블랙잭이란 게임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블랙잭을 처음 접하는 유저가 있더라면 기본적인 용어를 숙지하면 이해가 빠르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바카라 만큼 인기가 많은 게임으로 블랙잭에 대한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BUST (버스트) - 숫자 합이 21이 넘어가면 버스트라고 합니다. 딜러는 항상 마지막에 카드를 받고, 유저는 무조건 21에 가까운 숫자에 맞추려고 하다보면 21이 초과할 경우 버스트라고 불립니다.

HIT (힛) -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두번" 두들기면 힛이라고 합니다. 힛이란 카드를 한장 더 받겠다는 의미 입니다.

BETTING (베팅) - 카드를 받기 전, 원하는 만큼 칩을 올려 베팅을 하는 것 입니다.

STAY (스테이) - 손을 좌우로 흔들면 스테이라는 뜻 입니다. 스테이란 카드를 그만 받겠다는 의미 입니다.

PUSH (푸시) - 딜러카드와 유저의 카드 합이 동점일때 푸시라고 합니다. 즉, 무승부를 의미 합니다.

SURRENDER (서렌더) - 기본적으로 카드는 두장을 받게 됩니다. 두장의 카드를 받고 딜러를 이기지 못할것 같다는 판단하에, 베팅한 금액의 반절만 받고 포기하는 것 입니다.

INSURANCE (인슈런스) - 딜러의 오픈카드가 ACE일때, 블랙잭을 대비하여 베팅하는 것 입니다. 처음 베팅 외에 추가로 베팅하는 것으로 딜러가 카드를 오픈하기 전, 유저에게 "인슈런스"라고 묻습니다. (인슈런스 베팅을 하고 싶다면 본배팅에서 1/2 금액을 베팅할 수 있습니다. 블랙잭이 나올 경우 2배를 받습니다.) 즉, 쉽게 말하면 보험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SPLIT (스플릿) - 유저가 두장의 카드를 받았으나, 똑같은 숫자가 나올 시 본배팅과 똑같은 금액으로 베팅을 한번 더 할수 있습니다.

EVEN MONEY (이븐머니) - 인슈런스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딜러가 앞장에 ACE일때, 베팅하는 보험베팅이였으나 이븐머니는 딜러가 ACE를 받고, 플레이어는 블랙잭일 경우 푸시로 결과값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븐머니"라고 딜러가 물어보고 이븐머니 베팅을 한다면 딜러가 블랙잭이면 푸시로 돈을 못받는거보다 1배라도 받고 끝나는 경우 입니다.

PAIR BET (페어벳) - 페어란 뜻은 같은 숫자의 패를 뜻합니다. 본배팅 게임을 하기전, 똑같은 숫자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들면 페어칸에 베팅을하시면 됩니다. 

블랙잭 게임 방법

룰은 아주 간단하지만 수많은 전략이 필요한 게임 입니다. 단지 각자 카드를 뽑아 숫자의 합이 21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면 되고, 21을 초과하면 버스트가 되어 패배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들과는 경쟁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딜러를 이기면 되는 게임 입니다.

카드는 조커를 제외하고 52장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카지노에서는 6팩 312장을 사용합니다. 팩의 숫자가 적을 수록 카드를 예측하기 쉬우며 게임의 흐름 또한 빨리 끊기기 때문이죠.

딜러가 셔플링이 끝나면 한명의 플레이어가 패를 들치고, 들쳐낸 약 20%의 정도 카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들쳐내고 남은 카드는 플라스틱 카드를 한 장 사용하여 나머지 카드 사이에 놓고 나중에 카드를 다시 셔플할 때 알리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이는 플레이어들이 카드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기 위한 규칙 입니다.

1. 기본적으로 딜러에서 시계방향으로 (오른쪽>왼쪽) 유저에게 카드 2장씩을 오픈하고, 딜러는 2장의 카드 중 1장만 오픈하게 됩니다.

2. 두장의 카드를 받은 후, 플레이어는 21에 가까운 숫자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3. 딜러가 3번째 15의 숫자였으나, 16이하일 경우 히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23으로 플레이어가 승리 값이 적용됩니다.

A (ACE)의 카드는 1 혹은, 11을 뜻하며 숫자의 선택은 본인에 따릅니다.

J.Q.K는 10을 뜻하게 됩니다. 따라서 A와 10~J.Q.K 두장을 받게 된다면 블랙잭으로 총합 21이 되어 바로 승리하게 됩니다.

두장의 카드로 총합 21일때는 블랙잭이 됩니다. 하지만 3장의 카드로 합작 21이 되었을때 블랙잭과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블랙잭으로 승리 시, 베팅금액의 2.5배를 돌려받고, 3장의 카드로 21이 되었을 때는 일반 승리로 베팅값이 적용된다는점 입니다.

● 딜러 규칙

플레이어는 기본적인 용어와 게임방법을 알면 쉽게 게임에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딜러의 경우는 딜러만의 규칙이 적용됩니다.

딜러는 플레이어의 패를 보고 히트할지 스테이를 할지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무조건 플레이를 해야됩니다. 그 이유는 딜러의 주관적인 게임 개입을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를들어 플레이어는 17에서 스테이를 했으나, 딜러의 경우 16일 경우 딜러가 스테이하면 이길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무적으로 버스트를 감수하고 히트를 해야 됩니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16에서 스테이했고, 딜러가 17일때는 딜러가 히트를 할 경우 푸시 또는 승리할 수 있지만, 딜러는 히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블랙잭은 플레이어의 기점으로 딜러의 값이 적용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블랙잭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와 베팅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카지노에서 바카라만큼 인기가 많은 블랙잭에 처음 접하는 유저가 있다면, 기본적인 용어와 베팅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이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블랙잭 게임에 숙달이 되더라도, 안전한 사설토토에서 이용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되기 마련입니다.

벳매니아에서는 검증된 인증업체만을 추천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베팅을 하시기 바랍니다.

블랙잭에 처음 접하시는 유저에게 유익한 정보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