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프랑스 파리로 변경

작성자 정보

  • 벳김실장 작성
  • 996 조회
  • 작성일

본문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프랑스 파리

유럽축구연맹(UEFA)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를 파리로 변경했다.


UEFA는 25일(한국시간) “UEFA 집행위원회는 2021-202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생드니)에서 열린다. 결승전 날짜는 5월 29일 오전 4시”라고 공식 발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UEFA는 러시아를 상대로 규탄 성명서를 냈다. 결국 결승전 장소도 바뀌었다.


지난 2005-2006 시즌 이후 2번째로 결승전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는 당시 아스날과 FC 바르셀로나가 맞대결을 펼쳤다. 바르셀로나가 2-1로 승리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개최지도 바뀔 전망이다. 스웨덴과 폴란드, 체코는 오는 3월에 러시아에서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각국 축구협회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위험하다. 안전보장이 안 되는 곳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 선수들을 러시아로 보내지 않겠다”고 입장을 냈다.


UEFA는 이번 집행위원회에서 “각 국 대표팀은 추가 공지가 나올 때까지 중립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며 러시아에서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컨텐츠 정보

벳매니아 -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토토커뮤니티에서 보장하는 안정한 메이저 사이트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