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픽 1월 9일 대한한공 삼성화재 남자V리그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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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 삼성화재 1월 9일 남자V리그 분석
◈대한항공
이전경기(1/6)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7:25,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16:25, 21: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8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정지석(20득점, 61.54%)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링컨(10득점, 40%)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자 교체 투입 된 임동혁(10득점, 50%)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좌우 날개 공격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50.91% 효율성)가 나왔을때는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섞어서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다만, 3세트 블로킹 후 한선수 세터가 손가락 통증을 호소했고 직접 교체 사인을 보낸 이후 유광우 세터와 교체되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삼성화재
이전경기(1/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19:25, 25:23, 25:27, 25:18, 16: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19:25, 25:17, 16:25, 12: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3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러쎌(35득점, 50.82%)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가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나타난 경기. 황경민(13득점, 73.33%)이 서브 리시브와 공격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황승빈 세터는 중앙 속공을 적극 활용하면서 새로운 공격 활로를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홍민기 대신 3세트 부터 한상길을 안우재와 함께 미들블로커 조합으로 가져갔던 선택도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는 효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코멘트
한선수 세터의 새끼손가락 부상 소식이 있지만 유광우 세터가 있는 대한항공이다. 발목인대 파열로 5라운드에 복귀가 가능한 정성규(삼성화재)의 전력 손실이 더 걱정이 된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1.5 대한항공 승
[[U/O]] : 181.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