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주니치 4월5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야쿠르트(사이 스니드 2021시즌 6승2패 3.41)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21시즌 NPB 무대 데뷔후 6승2패 3.41, 13경기 4경기 QS 성적. 사이 스니드 투수는 2019년 MLB에 데뷔해서 18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3패 3홀드 5.7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선 주로 선발로 뛰면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10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39승36패 4.16을 기록한 투수. 최고 152km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2군에서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 후반기 8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기록하며 전반기와는 다른 안정감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패, 5이닝 6피안타 2K, 4실점을 기록했다.

◈주니치(타카나시 히로토시 1승 0.00)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직전경기(3/27) 중립구장 경기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타카나시 히로토시 투수는 2021시즌 4승1패 3.63, 12경기 3경기 QS 성적이며 12경기중 6경기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는데 슬라이더의 제구가 전체적으로 높았다는 불안 요소가 있었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시범경기에서 3경기 2패, 12.1이닝, 6실점으로 기복이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 된다.

◈코멘트

야쿠르트는 토요일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3-2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4패 성적. 상위 타선이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4연패 기간 동안에 잠잠했던 4번 타자 무라카미가 연장전에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된다. 반면, 주니치는 일요일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 야나기 유타 투수가 9이닝 3피안타 2볼넷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잠재운 경기. 4번 타자 무라카미가 손맛을 본 만큼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는 야쿠르트 중심 타선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또한, 두 팀 모두 불펜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만큼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야쿠르트 승

[[핸디]] : +1.5 주니치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