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픽 3월 24일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남자V리그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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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김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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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한국전력 3월24일 남자V리그 분석
◈현대캐피탈
이전경기(3/20)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18, 25:19, 23:25, 21:25, 9: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22, 20:25, 25:17, 29:31, 16:14) 승리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4승20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전광인(25득점, 60.61%)이 분전했지만 펠리페, 문성민, 김명관 세터가 결장한 가운데 복부 통증을 호소한 허수봉(20득점, 47.22%)이 5세트 끝까지 뛰었지만 3세트 부터는 경기력이 떨어졌던 경기. 랠리중 하이볼을 처히할수 있는 거포의 부재가 나타났으며 이원중 세터는 센터 공격수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상황. 또한, 팀 서브 최하위 팀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상대에게 중앙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한국전력
이전경기(3/19)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5:20, 25:21, 16:25,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19:25, 25:23,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5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경기 당일 욕실서 미끄러진 다우디와 코로나 이슈후 컨디션이 떨어진 서재덕이 결장했지만 박철우(20득점, 51.61)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멋진 소방수가 되어준 경기. 서재덕의 자리를 임성진(14득점, 54.55%)이 최소화 했고 김광국 세터가 신영석(8득점, 40%), 조근호(6득점, 62.5%)의 중앙 공격 옵션을 많이 가져가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동일한 블로킹 득점을 주고 받은 가운데 서브(2-5),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범실(22-2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한국전력은 경기는 뛸수 있지만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서재덕의 공백을 임성진과 이시몬이 잘 메워주고 있고, 베테랑 듀오 박철우와 신영석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다우디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전력 승
[[핸디]] : -1.5 한국전력 승
[[U/O]] : 18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