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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출시 한 PBV 니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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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오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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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어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에
좋은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니로 플러스는 니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량으로
전고를 80mm 높여 실내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1회 충전 시 392km 를 주행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속에서는 433km 입니다.
전기차 하면 역시 택시도 빠질 수 없죠.
택시 모델에는 올인원 디스플레이,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단자, 2열 시트 벨트 조명 등
꽤 괜찮은 옵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 보이는 노란포인트가 압권이네요.
기아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서 올해 중 OTA를 통해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카카오택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에 호출 수락 같은 기능이 나오겠네요.
니로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택시는 4420 ~ 4570만원
업무용은 4570 ~ 4690만원으로 형성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환경부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 등을 받으면
실제 구입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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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루뭉님의 댓글
- 두루루뭉
- 작성일
4000중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