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핫한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최근 벤치를
지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안일한 플레이를 지적하는 키움 감독의 경고장으로 보여집니다
푸이그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큰타구를 날린뒤
홈런을 예감하고 1루까지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구는 펜스를 때리고
떨어지자 그제서야 뛰기 시작했지만 2루에서 태그아웃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여
푸이그에서 이런 안일한 플레이에 대한 경고장을 날린것같네요
예전 LA다저스 시절에도 가끔 푸이그가 불성실한 플레이를 가끔 보여주며
팬들에게 야유를 듣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