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저스틴 벌렌더
39세의 나이로 아직까지 현역에서 뛰고 있는 벌렌더 최근 99마일을
찍으며 괴력투구를 하고있다 세월이 무색할만큼 벌렌더의 실력은
죽지않는거 같네요
2004년 신인으로 데뷔하여 2011년 다승 평균자책 탈삼진 1위를 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으며 사이영상 최우수상까지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올시즌 17경기 12승 3패 라는 기록을 하고있으며 평균 자책점 또한 1.89로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로 다시한번 사이영상을 차지할지
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