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LA레이커스 2월 10일 NBA 분석 

◈포틀랜드

연속경기 일정이다. 포틀랜드는 이전경기(2/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5-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8-137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최근 9겅기 1승8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5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19득점)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2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5.2%)와 3점슛(28.9%)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데미안 릴라드, 나시르 리틀, 래리 낸스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LA클리퍼스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노먼 파웰, 로보트 코빙턴과 경기전 뉴올리언즈로 떠나게 된 C.J.맥컬럼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

벡투백 원정이다. LA레이커스는 이전경기(2/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6-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홈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6승2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앤서니 데이비스(22득점, 9리바운드)와 르브론 제임스(27득점, 8어시스트), 말릭 몽크(20득점, 5어시스트) 분전했지만 러쎌 웨스트브룩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카멜로 앤써니의 공백도 아쉬웠으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포틀랜드는 노먼 포웰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을 LA클리퍼스로 보내고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 그리고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한 이후 추가적으로 팀의 간판이 되는 CJ 맥컬럼을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조시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고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수 밖에 없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LA레이커스 승

[[핸디]] : +6.5 포틀랜드 승

[[U/O]] : 224.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