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픽 1월 8일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남자V리그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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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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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1월 8일 남자V리그 분석
◈현대캐피탈
이전경기(1/4)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5:21, 22:25, 25:22, 22: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7:29, 21:25, 17: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1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전광인(19득점, 60%)이 공격뿐 아니라 서브 리시브와 디그 에서도 리베로급 수비력을 선보였고 허수봉(24득점, 58.33%)이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한 경기. 5R 부터 자신을 대신 하게 되는 펠리페의 입국(4일) 소식을 전해들은 히메네즈(6득점, 46.15%)의 경기력이 떨어졌지만 4세트 부터 교채 투입 된 문성민이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좌우 날개가 동시에 살아나자 최민호(13득점, 83.33%)의 중앙 속공 위력도 배가 되었던 상황. 또한, 46.15%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장신 세터의 위력을 보여준 김명관(5득점, 블로킹 2득점) 세터의 득점도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KB손해보험
이전경기(1/5)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5:19, 23:25, 27:25, 18:25,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35:33, 25:18, 28:2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9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케이타(36득점, 68.75%)가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19개 블로킹: 3개)가 분전했지만 높은 점유율(64.35%) 속에서 5세트 케이타의 체력이 떨어졌던 경기. 서브(9-7), 블로킹(8-5)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범실(38개)이 너무 많았고 케이타는 혼자서만 16개 범실을 쏟아냈던 상황. 또한, 이적생 한성정(8득점, 41.18%)과 홍상혁(5득점, 30%)이 공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김정호(6주)의 부상 이탈 공백이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삼성화재과 2시간34분의 혈투를 펼치는 과정에서 피로가 누적 된 케이타 이다. 또한, 범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올시즌 팀의 세컨 옵션 이였던 김정호가 부상으로 이탈한 KB손해보험은 한성정과 홍상혁의 한계가 나타나기 시작한 모습 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캐피탈 승
[[핸디]] : +1.5 현대캐피탈 승
[[U/O]] : 18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