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픽 2월 6일 셀타비고 라요바예카노 프리메라리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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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김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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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라요바예카노 2월6일 프리메라리가 분석
◈셀타비고 (리그 12위 / 승패패승무)
세비야와 비기는 선전을 했다. 득점력도 실점률도 딱 중위권으로 어쩌면 가장 순위에 맞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 원정에서 좋지 않은 라요를 상대로는 승리 가능성이 높다. 득점력면에서는 기복이 있다는 평가. 이전경기 세비야를 상대로 멀티 득점을 성공했지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원정에서 조심스러운 운영이 원인이다. 홈에서는 무득점 경기가 세 번 밖에 없고 최근 5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나름대로 득점 기복을 줄이는 모습이다. 아스파스(FW / 최근 5경기 4골 2도움), 미나(FW / 최근 5경기 2골) 투톱의 득점력도 괜찮은 편. 득점 가능성은 높게 잡아도 좋을 것이다. 홈에서 실점은 제법 하는 편. 물론 7위 이상 상위권 팀들을 많이 만났다는 이유는 있다. 8위 아래의 팀을 상대로는 6경기 4실점으로 실점을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정에서 점유율이 줄기는 하지만 50%가 넘는 평균 점유율을 유지하며 실점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 방식을 택한다. 공을 빼앗기면 바로 압박을 가하여 공을 탈취하는 방식. 상대의 수세적인 성향을 감안하면 실점 위험은 그렇게 높지 않다.
◈라요 (리그 8위 / 승무승패승)
최근 리그 3경기 째 승리가 없다.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빌바오 - 베티스라는 강팀을 연달아 만난것이 이유가 되기는 하지만, 강했던 홈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모습. 원정에서 너무 약한 모습을 보이는 터라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최근 전적에서 우세이기는 한데, 승리한 경기는 다 홈이었다. 원정에서는 6-1, 3-0등 대패를 당한 전적이 있다. 그만큼 홈과 원정 차이가 심하다. 원정에서 수세에 서는 경우가 많아 공격이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다. 원정에서 세트피스와 롱볼 의존도가 높아 공격 기복은 필연적인 셈. 원정 7득점은 홈 20득점과 비교하면 3배 차이에 가깝다. 가르시아(FW / 최근 5경기 1도움)와 팔카오(FW /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없음)도 폼이 좋지는 않다. 득점 확률은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원정에서 수세적인 모습은 대량 실점으로 이어진다. 압박, 인터셉트 수치 등 나름대로 거칠고 압박지향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것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일어나 페널티킥을 내주는 횟수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것이 문제. 끊어야 할 타이밍과 안되는 타이밍을 잘 잡고 있지 못하다. 페널티킥으로라도 실점할 가능성은 높다.
◈코멘트
셀타비고의 승리를 예상한다. 셀타비고가 다득점 승리를 거두어 핸디(-1.0)를 걸어도 승리할 정도의 스코어를 만들 것이다. 라요의 원정성적이 승리를 기대하기에는 너무 처참하다. 최근 두 팀이 만나면 오버 (2.5)를 충족시키는 경우가 잦았다(5전 중 4회 충족). 특히 셀타비고 홈에서 열린 최근 세 경기는 셀타비고가 다득점을 성공하여 전부 오버 ▲였다. 스코어는 오버 ▲ 가능성이 높다. 셀타비고 승 / 오버 ▲ / 셀타비고 핸디 승 모두 좋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셀타비고 승
[[핸디]] : -1.0 셀타비고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