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픽 2월 4일 GS칼텍스 현대건설 여자V리그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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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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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현대건설 2월 4일 여자V리그 분석
◈GS칼텍스
이전경기(2/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18, 25:10,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9,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9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모마(26득점, 66.67%)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강소휘(16득점, 44.44%), 유서연(6득점, 33.33%)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 경기. 안혜진 세터의 현란한 토스도 이어졌으며 강한 서브(6-1)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고,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는 횟수가 많았던 상황. 또한, 오지영 리베로가 수비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50%의 높은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7, 25:22,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20, 25:17, 25:20)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13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5승1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야스민(14득점,50%)과 양효진(17득점, 50%)이 동반 50%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큰 위기 없이 완승을 기록한 경기. 서브(4-1)가 잘들어 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었고 양효진과 이다현(7득점, 75%)이 중앙을 장악하며 블로킹(15-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좋았으며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그물망 수비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코멘트
단일 시즌 여자부 최다( 5승) 타이기록과 단일 시즌 최다 승점 74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여자부 팀 최다연승(14승)을 넘어서기 위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다. 또한, 올시즌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모마와 강소휘가 동시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없는 GS칼텍스가 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1.5 현대건설 승
[[U/O]] : 18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