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픽 5월 22일 두산 롯데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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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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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롯데 5월 22일 KBO 분석
◈두산
전날 12-4 대승을 거뒀다. 상대 선발 박세웅의 공을 2회부터 공략에 성공, 2회 3점을 낸데 이어 3~4회에도 추가득점에 성공해 5-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에 롯데 타선에 추격을 당했지만, 7회 4점과 8회 3점등 두 번의 빅 이닝이 나온 덕에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따냈다. 이날 안타 수 14개, 볼넷 6개 등 타선이 활발하게 터졌고, 상대적으로 롯데의 실책이 5개나 나와 롯데의 자멸까지 더해진 덕에 여유롭게 승리했다. 강승호가 이날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롯데
21일 경기를 4-12로 패했다. 에이스급인 박세웅이 무너진 것도 모자라서 실책이 5개나 나오는 바람에 완전히 자멸한 경기였다. 그나마 6회부터 안치홍과 DJ 피터스의 홈런포로 따라붙나 했는데, 7~8회에 대량 실점을 하는 바람에 그 노력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선발 박세웅이 6이닝 5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고, 타선에서는 이대호는 3안타, 안치홍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코멘트
선발투수 싸움에서 이영하가 유리할 확률이 높다. 달리 말하면 스파크맨이 무너질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 KIA전도 조금 운이 따른 모습이었고, 이번에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여기에 롯데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은 편. 한동희의 부상까지 있어 타선의 힘도 빠진 상황이다. 두산이 여러모로 유리한 경기라 두산의 승리를 예상하며, 두산이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인데, 이영하도 이전 경기가 안 좋았는데다 스파크맨도 잘 던질 것이라는 기대가 없어 다득점 경기 가능성이 꽤 높다. 오버부터 봐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