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요미우리 5월 22일 NPB 분석 

◈한신

21일 경기를 2-1로 승리했다. 1회 제프리 마르테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후 2회 나가사카 켄야의 타점으로 1점을 더 추가해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타선이 터지지 않았으나, 선발 애런 윌커슨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있었고, 마무리 이와사키 스구루가 3타자 연속 안타를 맞아 위기를 맞았지만, 1점으로 실점을 막아 끝내 승리를 따냈다. 타선의 안타가 7개밖에 없었고, 점수 역시 2점에 그쳤지만, 투수진의 호투로 결국 승리한 경기라 할 수 있었다. 전날 연장 접전 끝에 패하 것을 이번에 어느 정도 만회를 하는데 성공했다.

◈요미우리

전날 경기를 1-2로 패했다. 타선이 침묵했던 경기로 안타 6개에 장타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상대 선발 윌커슨에게 막혔던 경기였다. 그나마 한신 마무리 이와사키 상대로 3안타를 쳐내면서 발밑까지 추격했으나, 추격이 1점에 그치면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 선발 맷 슈메이커가 5이닝 2실점으로 생각보다 길게 못 던졌던 경기. 타선에서는 애덤 워커를 제외하고는 멀티히트 기록자가 없었다.

◈코멘트

선발투수 싸움에서 한신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 나름 코로나 이후 바로 등판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정을 하고 등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토의 투구 내용이 좋을 가능성이 크다. 아오야기 코요도 그런 식으로 오래 조정을 하고 나선 덕에 엄청난 내용을 보일 수 있었다. 이토 역시 그럴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타카하시가 최근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선발투수 싸움에서 한신이 유리하다고 판단, 한신의 승리 가능성을 크게 봐도 상관이 없어 보인다. 선발투수 싸움에서 한신이 좋아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한다 보고, 언오버 기준점이 6.5점인데 타카하시가 한신 상대로 통산 ERA가 1.81밖에 안 돼 그래도 한신에는 강한 편이다. 때문에 다득점 경기는 나오기 어려워 언더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