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한신 5월 13일 NPB 분석

요코하마(이마나가 쇼타 1경기 승패없이 4.50)

2021시즌 5승5패 3.08을 기록한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6) 원정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를 지난시즌에 보여줬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도 잡히면서 자신의 몫을 해낸 기억이 있는 투수. 2군에서 3경기 15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1군에 콜업 되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QS를 기록한 상황. 다만, 피안타를 많이 허용한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한신(아오야기 코요우 3승1패 0.76)

요코하마는 목요일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1-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9패 성적.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오누키 신이치 투수가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추격조 불펜이 바통을 이어받게 되면서 추가 실점이 늘어난 경기. 반면, 한신은 수요일 홈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6패 성적. 지난주 2연속 루징 시리즈의 원인을 제공한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이 실종 된 타선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다시금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게 된 상황. 

팀은 터닝 포인트를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 만큼은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투수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