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욕 1월 16일 NBA 분석 

◈애틀랜타

마이애미 원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클러치 부진으로 패하긴 했지만 트레 영이 높은 야투 효율로 팀의 득점을 이끌었고 벤치도 나아지며 앞으로 반등을 예고했다. 트레이드 이슈를 겪고 있는 베테랑 빅맨 갈리나리가 내,외곽을 오가며 벤치 득점을 책임졌고 허터도 제 몫을 했다. 래디쉬를 보냈기에 헌터와 카바로, 허터등 스윙맨 진이 출전 시간을 잘 나눠 출전하며 효율이 좋아졌고 콜린스도 공격 상황에서 충분한 롤을 받았다.

◈뉴욕

6연승을 달리던 댈러스의 앞을 가로막았다. 극도의 부진에 빠졌던 랜들이 골밑에서 12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는등 궂은 일에 최선을 다했고 바렛이 다시 한 번 뜨거운 야투 감각을 선보였다. 로즈가 부상 중이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래디쉬가 한 두 경기를 쉬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켐바 워커의 복귀도 기대되기에 모처럼 풀 전력 가동도 기대할만 하다.

◈코멘트

애틀의 승리를 본다. 백투백의 불리함이 있지만 홈경기라는 장점이 있다. 또, 뉴욕은 최근 벅스와 퀴클리등 듀얼가드들이 1번 자리를 책임지고 있는데 빠른 스피드와 좋은 드리블링으로 앞선에 나설 영을 제어하기 어렵다. 카펠라가 부상 중인 애틀 골밑 수비에 부담이 있긴 하지만 랜들의 경기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애틀이 백코트 위주로 빠른 공격 템포를 가져갈 것이기에 오버 ▲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2.5 애틀랜타 승

[[U/O]] : 21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