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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야픽 4월 14일 NC KIA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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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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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KIA 4월 14일 KBO 분석
◈NC
파슨스는 아직 시즌 마수걸이 승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선발로 나선 두 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다. 리그 선두인 쓱과 2위인 엘지를 만나는등 초반 스케쥴이 힘들었음에도 선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지난 시즌 체인지업과 투심, 커브등을 섞어던지는 볼배합이었는데 이번 시즌 초반은 포심 패스트볼 위주의 힘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 기아 상대로는 두 경기에서 2.25의 방어율이었는데 12이닝 동안 탈삼진을 19개나 잡을 정도로 강했다.
◈KIA
놀린은 첫 등판에서 타구에 맞으며 부상을 당했었다. 때문에,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며 이 경기에 나선다. 기아가 로니 윌리엄스보다 기대하는 선발 자원으로 장신 좌완 투수다. 엘지를 만난 첫 경기에서 고전하며 패하긴 했지만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투수다. 최근 연습 피칭에서 140 초반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코멘트
엔시의 승리를 본다. 두 팀 모두 시즌 출발이 좋지 않고 타격도 부진하다. 때문에, 선발의 안정감에서 승패가 갈릴 수 있다. 기아 상대로 이닝당 1.6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힘으로 눌렀던 파슨스가 홈에서 나설 엔시 쪽이 유리한 매치업으로 보인다. 놀린은 팔꿈치 부상 여파가 있을 수 있고 아직 한국 무대 적응이 필요하다. 기아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