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픽 4월 10일 삼성 키움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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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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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 4월 10일 KBO 분석
◈삼성(백정현 202시즌 14승5패 2.63)
백정현 투수는 202시즌 14승5패 2.63, 27경기, 16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2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평균 구속이 135km에 불과한 핸디캡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2경기에서는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패 1홀드 7.2이닝 6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홈에서 7승2패, 2.72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50, 16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애플러 1경기 승패없이 3.60)
애플러 투수는 직전경기(4/5)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애플러 투수는 2019년 오릭스에서 24경기 31.1이닝 동안 4.02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기록이 있고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19경기 2승9패 7.75을 기록한 29세 우완 투수. 150km의 구속과 커브,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고 첫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범경기에서 4경기 1패 13.2이닝 16피안타(3홈런), 3볼넷 8K, 11실점으로 좋지 않았고 키움과 총액 40만 달러의 헐값(?)에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했던 제구 불안의 불안요소가 있는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코멘트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3-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요키시 투수의 6.2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문성현, 김재웅, 김태훈 투수가 나머지 2.1이닝을 책임진 경기. 반면, 삼성은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수아레즈 투수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7이닝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한 경기.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얼어 붙은 타선의 모습이 나타났다. 금,토요일 경기에서 이어서 다시금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언더 가능성을 주력으로 선택하며 연패를 끊기 위한 삼성의 충력전에 힘을 실어주고 싶은 경기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삼성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