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픽 4월 10일 롯데 두산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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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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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두산 4월 10일 KBO 분석
◈롯데(스파크맨 -데뷔전)
스파크맨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다. 스파크맨 투수는 MLB 통산 52경기(선발 26경기) 4승 14패, 5.99를 기록했으며 최고 15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시범경기 등판 없이 마운드에 올라온다.
◈두산(이영하 1경기 승패없이 3.86)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4/5) 홈에서 삼성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 3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영하 투수는 2021시즌 5승6패 1세이브 2홀드, 6.29 기록. 149km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의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선발로서는 볼넷을 남발하며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에도 확실한 믿음은 주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패, 10.2이닝 7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제구가 흔들렸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2패 1홀드, 8.76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1패, 10.26, 16.2이닝 19실점 기록이 있다.
◈코멘트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5-4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4승3패 성적. 박세웅 투수가 7이닝 4실점(3자책) 승리를 기록했고 1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 다만, 1회 이후 무리한 주루 플레이가 나오면서 추가 득점이 없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는다. 반면, 두산은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3패 성적. 믿었던 최원준 투수가 1회 흔들렸고 4번 타자 김재환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베일에 가려 있는 스파크맨 투수 라는 것이 변수가 되지만 원정과 롯데를 상대로 약점을 보인 이영하 투수를 선택할수는 없는 경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