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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야픽 4월 8일 삼성 키움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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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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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 4월 8일 KBO 분석
◈삼성
뷰캐넌은 케이티를 상대한 개막전에서 2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선발로써 qs를 기록하며 역할은 했지만 볼넷이 많았던 것이 흠이었다. 그래도, 워낙 프로페셔널한 선수답게 시즌 준비를 잘했기에 구위는 훌륭했다. 삼성의 1선발로써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만 하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 시즌 4승 1패 2.79의 방어율로 강했다.
◈키움
안우진은 롯데 타선 상대로 6이닝 동안 탈삼진을 7개나 솎아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그래도, 외인 선수들을 제치며 개막전에 내보낸 홍원기 감독의 기대는 잘 충족시켰다. 첫 경기부터 최고구속 158을 비롯해 꾸준히 156의 속구를 던지며 타자를 윽박질렀고 브레이킹볼 제구도 나쁘지 않았다. 단, 삼성 상대로는 고전했는데 지난 시즌 4차례 등판에서 1승 2패 6.46의 방어율이었고 안타를 이닝당 2개 가까이 맞았다.
◈코멘트
삼성의 승리를 본다. 안우진도 뷰캐넌 상대로 접전을 가져갈 수 있는 투수지만 삼성 중심타선 상대로는 너무 약했다. 또, 키움은 이정후와 푸이그를 제외한 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삼성은 우규민이 8회 무너지며 두산에 역전패했지만 이승현이 잘해주고 있고 오승환이 건재하다. 무엇보다 피렐라가 살아났고 코로나로 빠진 주축 타자들의 공백을 오선진과 이재현등이 잘 메우고 있다. 키움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