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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야픽 4월 8일 롯데 두산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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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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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두산 4월 8일 KBO 분석
◈롯데
이승헌은 롯데의 대체 선발로 나선다. 5선발 자리에 찰리 반즈를 땡겨서 기용한 상황이기에 그가 나선다. 2미터에 육박하는 장신의 우완으로 140 중반의 패스트볼을 던지고 장래성이 뛰어나기에 롯데에서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선발로 기회를 받고 있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 1이닝만 소화했었다.
◈두산
스탁은 리그 데뷔전인 한화 전에서 승리했다. 초반 컨트롤 불안으로 인해 볼넷 허용이 많았고 3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겼다. 두산이 기대한 불같은 강속구는 위협적이었지만 커리어 내내 들어온 컨트롤 불안과 긴 이닝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왔기에 명암이 존재한 경기였다. 그래도, 고비다마 속구를 던지며 탈삼진으로 이닝을 마친 것은 인상적이었다.
◈코멘트
두산의 승리를 본다. 5선발이 나서는 롯데와 달리 스탁이 나서기에 선발의 우위를 기대할 수 있다. 롯데 타선이 속구에 강하긴 하지만 처음 만나는 스탁의 160짜리 패스트볼에 적응하려면 시간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롯데는 기대를 모았던 팀 타선이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깨어났고 강진성과 김인태, 김재호등 하위 타자들이 잘해주는 두산이 승리를 따낼 것이다. 롯데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