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히로시마 4월 8일 NPB 분석 

◈한신(후지나미 신타로 1패 5.73)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이닝 7피안타(3홈런) 4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5) 중립구장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홈런),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021시즌 21경기 3승3패, 5.21, 48.1이닝 29실점의 성적이였고 150km 후반대 강속구를 던지며 홈에서는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원정에서는 피홈런이 늘어나고 불안한 제구력의 문제점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는 10년차를 맞이한 투수. 올시즌 초반 행보 역시 원정에서 징크스는 유효했다.

◈히로카프(오세라 다이치 1승1패 3.07)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8이닝 8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6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오세라 다이치 투수는 2021시즌 23경기에서 10승5패 3.07, 18경기 QS 성적을 기록했으며 22차례 등판중 18경기에서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혔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첫 등판에서는 요코베이의 천적으로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닝 이터의 모습을 보여준 QS 투구 였던 상황.

◈코멘트

한신은 수요일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1-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개막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고 시즌 1승10패 성적. 2경기 연속 선발 투수가 9이닝을 책임졌지만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전일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난세의 영웅이 되었던 사토 아키라가 이날 경기에서는 5안타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반면, 히로카프는 목요일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8승4패 성적. 타마무라 쇼우고 투수의 7이닝 2실점 승리투 이후 추가 실점이 없었고 10안타(1홈런)를 기록한 경기. 선발과 타선의 기대치 모두 히로카프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경기다. 히로카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히로카프 승

[[핸디]] : -1.5 히로카프 승

[[U/O]]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