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픽 3월 21일 삼성화재 OK금융그룹 남자V리그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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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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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OK금융그룹 3월 21일 남자V리그 분석
◈삼성화재
이전경기(3/17)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2:25, 25:20, 17:25, 31:29,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4: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9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러쎌(38득점, 52.54%)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14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5세트에는 러쎌이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하면서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황승빈 세터의 이탈 공백을 노재욱 세터가 최소화 했지만 토스의 구질에 기복이 있었고 홍민기, 한상길이 책임진 중앙 미들블로커 라인의 활약도 상대 보다 2%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50%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던 패배의 내용.
◈OK저축은행
이전경기(3/18)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1:25, 22:25, 34:32, 30: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25:19, 23:25, 19: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7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레오(30득점, 50.98%), 차지환(20득점, 60.71%), 조재성(10득점, 66.67%)이 분전했지만 3세트 듀스 접전에서 세트를 가져간 이후 4세트 좋았던 경기 흐름을 범실 때문에 이어가지 못한 경기. 곽명우, 권준형 세터의 토스 기복 현상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센터 공격수들의 속공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탓에 눈에 보이는 공격 패턴이 많았던 상황. 또한, V-리그 역대 두 번째 최장 경기 시간(156분)을 달성하는 혈투에서 승점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봄배구에 올라갈 힘을 잃게 된 패배의 내용.
◈코멘트
삼성화재는 황승빈 세터가 부상중인 가운데 러쎌이 이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정상 가동은 힘든 상황.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OK금융그룹 승
[[핸디]] : -1.5 OK금융그룹 승
[[U/O]] : 185.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