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 남자농구(KBL)과 여자농구(WKBL)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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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김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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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벳매니아입니다.
스포츠에서 농구 종목은 같은 종목이라도 국내농구와 해외농구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스포츠토토 국내농구 (KBL)와 해외농구 (NBA)의 차이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농구의 종목은 국내 농구와 해외농구는 차이점이 있으며, 국내농구에서도 남자농구와 여자농구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자농구와 여자농구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농구공 크기 차이
축구의 경우, 여자와 남자 모두 슈팅을 하기 때문에 발의 크기와는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농구의 경우, 일반적으로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의 손의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농구공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농구공의 크기는 SIZE 4~7까지 있으며 남자농구는 7호를 이용하고, 여자농구는 6호의 사이즈를 사용합니다.
< 농구공별 SIZE 4~7 사이즈 차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휴식시간 및 엔트리 차이
● 휴식시간
국내 농구에서는 여자농구와 남자농구는 1~4쿼터로 총 4쿼터로 진행되고, 쿼터당 10분 시간이 주어집니다.
또한 쿼터당 쉬는시간은 2분으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하프타임 즉, 2~3쿼터 사이에서는 남자농구와 여자농구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3쿼터 사이, 하프타임은 남자농구는 12분이며 여자농구는 15분으로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NBA 경우, 1~4쿼터 쿼터당 12분이며 쿼터당 12분을 경기하기 때문에, 하프타임은 15분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 엔트리
국내농구, 남자농구는 총 12명으로 엔트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여자농구는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농구와 여자농구의 엔트리 차이점은 체력적인 부분에서 룰이 다른 것으로 확인됩니다.
(NBA 해외농구의 경우, 과거에는 12명이었고 13명으로 1명 더 엔트리가 추가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총 15명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고용
국내농구는 외국인 선수를 용병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농구에서는 KBL은 각 팀당, 외국인 선수가 2명까지 보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자농구는 대다수 외국인 용병선수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자농구에서는 키가 큰 센터 선수들이 가치가 놓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국내농구에서 남자농구와 여자농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같은 종목의 스포츠이지만 국내 해외 규정이 다르고, 국내에서도 남/여 농구에 대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소한 데이터를 숙지할수록 베터들의 베팅에는 도움이 된다고 판단됩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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