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벳매니아입니다.

오늘은 스포츠베팅의 인기종목인 농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구는 대표적으로 국내농구 (KBL)와 해외농구 (NBA)가 있죠. 같은 농구공으로 득점을 하여 승패가 결정되는 공통점이 있으나, 해외농구와 국내농구는 규정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랜기간 스포츠토토를 이용하고 있는 유저는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대다수 스포츠토토를 오래 이용하지 않는 입문자나 베팅 규정은 관심이 없는 토토유저라면 모르고 계실테죠. 오늘은 국내농구와 해외농구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국내농구와 해외농구 역사

국내농구(KBL)는 1996년에 창립되어 1997년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90년대 KBL은 많은 인기를 누르지 못했기에 농구를 발전시키고자 마케팅을 시작하여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해왔습니다. 또한 외국인 용병 선수들을 도입하여 현재의 KBL이 되었습니다.

역사와 선수들의 기량은 NBA 리그와 수준차이가 있지만, 현재는 경기력과 선수 관리 등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농구(NBA)는 1949-1950년도에 NBA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1950년대에 메이저 리그로 자리를 잡았고, 1960년~70년대까지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동시대에 선보이기 시작하여 전설적인 선수 조던, 바클리, 샤킬 오닐 등 여러 유명 스타들이 탄생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또한 NBA는 선수들의 기량과 퍼포먼스 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총 30개의 팀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기와 규모 차이

NBA의 농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농구리그입니다. 따라서 NBA는 전 세계 각국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KBL의 경우 리그가 작기 때문에 한국, 국내에서만 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기규정과 코트 규격 차이점

●코트 규격

국내농구와 해외농구는 코트 규격 또한 다릅니다. NBA 선수들은 국내선수들보다 피지컬이 좋아 평균 키가 2m에 육박하다보니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NBA는 사이드라인 폭28m65/엔드길이 15m24이며 한국은 폭 28m/엔드길이 15m입니다. 또한 3점 슛 거리도 약 1m가 차이가 납니다.

●경기규칙

NBA의 경우 12분으로 4쿼터가 진행되고, 퇴장 파울수는 경기시간에 비례해 6개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 KBL의 경우 10분으로 4쿼터가 진행되고 퇴장 파울수도 5개가 적용됩니다.

●수비자 3초 룰

공격자 룰은 동일하게 모두 있지만, 수비자 3초 룰은 NBA만 적용이 됩니다. 페이트존에서 수비자가 상주할 수 없는 3초 룰이 있다면 빅맨들이 돌파해서 공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즉 화끈한 공격을 볼 수 있는 규칙으로 NBA에 알맞는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회 형식

NBA는 시즌 경기 후, 플레이오프 시스템으로 우승을 가리게 됩니다. 반면 KBL은 정규 시즌에서 순위에 따라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우승 팀을 결정하게 됩니다.

글을 마치며

똑같은 농구공으로 승패가 결정되지만, 해외농구와 국내농구의 규정과 경기장의 규모 등 여러방면으로 다른점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스포츠토토의 국내농구와 해외농구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글이 되었으면 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