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감독 불법 스포츠 토토 승부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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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김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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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벳매니아입니다.
오늘은 한국프로농구 (KBL)에서 일어난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직 프로농구 감독이 3억원에 달하는 베팅을 한 혐의가 경찰과 검찰에 적발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2월 경 자신의 팀 경기 결과를 맞추는 불법 토토에 프로농구 현직 감독이 사설 토토 여러곳에 3억원을 베팅 후 승부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소환 조사를 받은 승부조작 브로커와 토토 업자의 진술을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해당 현직 감독은 3,4쿼터에 후보 선수들만 출전시키고 상대 팀에게 10점 차 이상으로 패배하는 방법으로 2배 이상의 고배당을 챙긴 것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고 심지어 정찬진 감독은 베팅 전 부터 베팅금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해당 감독의 대한 여러 말들이 오갔습니다.
정황증거로 볼 때 문제의 소지가 되는 경기가 각 감독 별로 티가 났고 주요 보도에 나오는 전광판의 스코어는 2월 20일 서울 SK : 부산 KT의 경기로 많은 사람들이 지목했던 인물은 정찬진과 문경은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문경은 감독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지만 문경은 감독은 강경한 부인 보도가 떴습니다.
따라서 문경은 감독보다는 정찬진 감독의 승부조작설이 유력해졌습니다.
이후 문제가 됬던 현직 농구 감독의 실루엣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출국금지된 감독의 이름이 밝혀지면서 피의자는 전창진 감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의심을 받는 경기의 정황은?
2015년 2월 14일 KT 와 KGC의 경기에서 3쿼터에 주전들을 빼고 외국인선수 찰스 로드를 대신 해 다른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3쿼터에 6점을 내는데 그치고 4쿼터에도 마찬가지로 63-75로 패배한 경기와 2015년 2월 20일 서울 SK 와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3쿼터 초반까지 23점에 그치는 득점을 내고 주전을 빼고 후보 선수들을 내놓으며 75-60으로 KT가 패배한 경기가 있습니다.
전창진 감독은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전토토"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또한 2015년 2월 14일,2월 20일의 경기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라는 추측도 난무합니다.
그래서 과한 징계를 받는 경우도 많았기에 많은 이들은 설마 승부조작을 했겠어?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승부조작 의혹으로 인해 검찰에서 사건을 수사한다고 밝혔기에 전토토가 진짜였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황상 증거가 많아도 아직은 검찰조사가 정확하게 진행되지 않은 부분도 있기에 무죄추정 원칙도 있으므로 마녀사냥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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