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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매일 이자받기' 한달간 100만명이 261억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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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조교 작성
- 2,0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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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상시 이용고객 100만 명을 넘겼다. 한 달 동안 예금 고객이 받아간 이자는 261억 원에 달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100만 2188명의 고객이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상시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고객들에게 지급된 이자는 261억 5600만원이다. 고객 1인당 평균 약 2만6156원의 이자를 받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매월 한 차례 이자를 받았던 고객들이 '일 복리'를 경험하게 되면서 금융소비자로서의 '이자 주권'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통장 신규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받는 이자'의 가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계좌 개설과 동시에 가입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세전 연 2% 이자(1억원 초과시 0.1% 금리 적용)를 지급하는 토스뱅크 통장에 돈을 맡겼을 때 매일 받게 되는 세후 이자액이 기준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아직까지 토스뱅크 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당 1회 한정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고객이 토스뱅크 통장을 해지한 후 재가입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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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루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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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루뭉 - 작성일
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