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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박 완판 박재원 원소주 편의점 입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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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조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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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원소주'가 편의점 입점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면 하루 최대 2000병으로 제한한 판매량도 늘어나게 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의 편의점 입점을 고려하고 있다. 출시 당시부터 편의점 측의 입점 요청이 쇄도했다. 현재 원소주는 온라인몰에서 2000병으로 하루 판매량을 제한하고 있다. 감압식 증류주인 원소주는 증류에 2주, 옹기 숙성에 2주가 걸려 생산량을 갑자기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장인이 손수 만드는 옹기를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옹기 제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원소주가 하루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배송이다. 원스피리츠 측은 "병 제품 특성상 포장을 잘해서 빠르게 보내야 하는데 그 이상은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현재 배송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원스피리츠는 배송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원스피리츠는 온라인 배송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편의점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라인업 확장과 생산량 증대가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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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루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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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루뭉 - 작성일
당분간계속 인기 있을듯
